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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빅스타피자, ‘가성비’ 소비 트렌드에 맞춘 L사이즈 옵션 출시
    2024.03.15 09:56
    • 작성자 관리자
    • 조회 173

    미국 3대 도시 피자 전문점 ‘빅스타피자’가 뉴욕피자 메뉴군 10종에 한해 새로운 사이즈를 출시했다.


    브랜드 이름대로 큰 사이즈 피자로 유명했던 ‘빅스타피자’는 고객 수요와 ‘가성비’ 소비 트렌드에 맞춰 L 사이즈 옵션을 선보이게 됐는데, 기존 피자와 토핑에는 큰 차이가 없다. 이에 외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, 선택의 폭 또한 넓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.

    아울러 L 사이즈 출시와 함께, 기존 단종됐던 메뉴인 ‘더블페퍼로니피자’, ‘하와이언피자’도 다시 추가됐다.

    관계자는 “자사 기존 XXXL 사이즈는 18인치로 파티나 피자를 많이 먹는 매니아들에게 어울렸다면, L 사이즈의 경우 2~3인이 가볍게 즐기기에 적당하다”며 “L 사이즈를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빅스타피자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